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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태영아파트 상가에 분식집이 보인다
맛이 궁금해서 안으로 들어와봤다
메뉴판
메뉴는 역시 떡볶이랑 튀김
그리고 김치김밥까지?
두근두근 메뉴나올때까지 기다려보자
매장내부
테이블이 두개 배치되어 있다
작고 아담한 가게
사장님이 위생관념은 철저한것같다
메뉴 나오기전에 사장님이랑
오물오물 분식집에 대해서 얘기나눴음
그러다가 여기 분식집이 오물오물 원조라고 얘기하심 ㅋㅋㅋㅋ
김치김밥 등장
김밥은 기대를 안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보이는 비쥬얼?
김치는 핸드메이드라구?
냄새한번 맡아보고 입안에 넣어보자
고소하면서도 새콤한 김치 씹는맛
김밥 맛이 좋다
여기는 김밥집인가 분식집인가 할 정도임
그래도 메인은 떡볶이잖아
군침돌게 만드는 색이 인상적이다
떡볶이는 예전에 학생때 먹던 맛이다
진한 국물이 마음에 든다
오뎅은 납작오뎅은 쓰지않고
넓직한 오뎅을 사용하신다
김말이 튀김의 매력은
떡볶이 국물에 푹 담갔을때가 절정인듯
입안에 들어가면 녹는다 녹아
김치김밥의 마무리는
떡볶이 국물에 처형이켰다.
결론
김치김밥 맛있음 추천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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