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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마동 데이트25

(중마동 핫플) (중마동 카페) (중마동 데이트) '카페 이든' 벌써 겨울이네요 요즘 카페들은 정말 꾸미기를 잘하는것 같네요 안으로 한번 들어가보죠 아기자기한게 너무 귀엽네요 이든의 시그니처 메뉴 내 마음에 쏙들어요 겨울이여도 아이스 먹어야죠 '이든 블랙' 주문했네요 빵도 먹음직스러워요 침 질질질 커다란 창으로 바라보니 마음속이 시원하네요 음료까지 마시면 금상첨화겠죠? 의자에 앉아봅니다 털썩 회장님의자는 푹신하니 좋네요 메뉴등장 달달한 맛이 내 입맛에 좋습니다 마시다보면 어느새 바닥이 보입니다 양이 아쉬워도 다음에 다시와요 결론 1.매력있는 카페를 가고싶다 2.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의 카페 가고싶다 '카페 이든' 와보세요 2022. 12. 19.
(중마동 맛집) (광양 맛집) (수제비 맛집) 구봉산 닭과 수제비 구봉산 올라가는 곳에 위치한 '구봉산 닭과 수제비' 손발이 꽁꽁얼어붙는 겨울날 뜨끈한 수제비 한그릇 생각날때 여기로 찾아온다 주차공간은 어느정도 여유가 있다. 공기가 맑고 상괘해서 기분이 절로 좋아진다 도심에서 얼마 떨어지지도 않았지만 가까운 곳에서 가볍게 힐링하는 기분이든다 그래서 식당으로 걸아가는 발걸음도 가볍다 식당으로 들어오면 화분들이 일렬로 나열되있다 이 식물들을 관리해주려면 보통 일이 아니겠네요 메뉴판을 보고 정해보자 저는 들깨수제비 선택했어요 기다리는 동안 식물 생김새도 쳐다보고 밖에 경치도 바라보면서 그저 멍때리기를 한다 참 좋다 여기 식당의 매력은 메인요리가 나오기 전에 보리밥이랑 반찬이 나온다는것 반찬들은 계절에 따라 바뀐다 사실 반찬이 맛있어서 이 식당이 마음에 들긴 했다 고추장이랑 .. 2022. 12. 19.
(숨겨진 진짜 맛집) 하동에 위치한 '김가네 토속식당' 가끔은 다른 장소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싶은 날이 있다. 그날이 바로 오늘이다. 평일 낮12시 직장인들과 노가다꾼들로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앉을 자리는 많이 있으니 금방 들어가기는 쉽다. 주로 손님들은 내장순대국밥,돌비를 많이 시켜먹는것같다. 우리는 항아리수제비X1 아바이순대X1 해물파전X1 주문했음 밑반찬 등장 배가 많이 고파서 옥수수 반찬을 거침없이 입에 집어넣었다 파프리카와의 궁합은 아 삭하면서 수분이 많이 나와서 입안에 씹는 즐거움을 더했다. 메뉴들이 차례대로 나왔다 두근두근 해물파전은 너무 노릇하게 한것도 아니고 토핑이 많은 것도 아니다 그냥 평범한 맛이다. 아바이순대 맛있음 냄새도 안나고 깔끔한 맛이 아주 굿 마음에 쏙들었다. 항아리수제비 항아리 안에 수제비가 가득 들어있다 피는 얇아서 쫄깃쫄.. 2022. 12. 14.
(중마동 카페) (중마동 데이트) 전망 좋은 카페 niteo 배알도 수변공원 앞에 자리잡은 '니테오 카페' 산타 할아버지가 자리잡고 있는걸 보니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는걸 알수있다. 깔끔한 로고가 인상적이다 시그니처 메뉴 배알도 숲 크림라떼 오 자몽쥬스 니테오 별 큐브라떼 광양매실에이드 다른메뉴 빵 종류도 상당히많다 가게 메뉴에 신경을 많이 쓴게 눈에 보인다 역시 가게가 잘되는데는 이유가 있다 가게 내부는 이미 크리스마스 분위기다 넓직한 공간에 알맞은 테이블 수 탁트인 공간을 바라보니 마음이 여유로워진다 2층에 올라가니 창문밖으로 보이는 경치가 너무 아름답다 메뉴는 '배알도 숲 크림라떼'를 주문했다. 스푼으로 녹차를 한입먹고난 후에 컵을 크게 기울여 밑부분에 있는 데까지 꿀꺽 마시라고 사장님이 알려주셨다. 녹차의 달달함과 씁쓸함의 조화 그리고나서 들어오는 커피와 초.. 2022.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