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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마동 맛집32

'중마동 맛집' 여유롭게 먹어보자 술집 '쿠로몬' 중마동 강남병원 뒷쪽 골목으로 걸어오면 있는 가게 '쿠로몬' 따뜻한 조명이 비추니 나도모르게 따뜻해져 가네요 2층으로 올라가서 자리잡아 봅니다 메뉴판등장 연어사시미와 오뎅탕 주문했네요 6명 이상인 경우는 미리 예약해서 룸으로 자리잡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기본안주가 나오네요 맥주나 한잔씩 하면서 요리가 나오기를 기다립니다 연어사시미가 등장하니 젓가락이 멈추질 않네요 너무나 먹음직스러워요 김에도 싸먹고 소스에도 찍어먹고 어느새 다먹어버리기 오뎅탕도 훌륭한 맛입니다 막판에 가라아케 시켰는데 양이 깡패네요 하나부터 열까지 맛있는 메뉴밖에 없네요 룸이있는 여유로운 술집 '쿠로몬' 2022. 12. 25.
'중마동 맛집' 입맛 없을때는? '백운국수방' 날씨가 쌀쌀하네요 추운 날은 따끈한 국물한그릇이 땡기기는 하죠 추운 몸을 녹이기위해 중마동에 있는 맛집 '백운국수방' 들어왔어요 주로 시켜먹는 메뉴는 비빔국수와 김밥이예요 양이 많아서 둘이 먹기에도 좋습니다 김치가 새콤달콤한게 너무 맛나요 '백운국수방' 추천드립니다 중마동 비빔국수 맛집 '백운국수방' 2022. 12. 25.
(중마동 맛집) (광양 맛집) (수제비 맛집) 구봉산 닭과 수제비 구봉산 올라가는 곳에 위치한 '구봉산 닭과 수제비' 손발이 꽁꽁얼어붙는 겨울날 뜨끈한 수제비 한그릇 생각날때 여기로 찾아온다 주차공간은 어느정도 여유가 있다. 공기가 맑고 상괘해서 기분이 절로 좋아진다 도심에서 얼마 떨어지지도 않았지만 가까운 곳에서 가볍게 힐링하는 기분이든다 그래서 식당으로 걸아가는 발걸음도 가볍다 식당으로 들어오면 화분들이 일렬로 나열되있다 이 식물들을 관리해주려면 보통 일이 아니겠네요 메뉴판을 보고 정해보자 저는 들깨수제비 선택했어요 기다리는 동안 식물 생김새도 쳐다보고 밖에 경치도 바라보면서 그저 멍때리기를 한다 참 좋다 여기 식당의 매력은 메인요리가 나오기 전에 보리밥이랑 반찬이 나온다는것 반찬들은 계절에 따라 바뀐다 사실 반찬이 맛있어서 이 식당이 마음에 들긴 했다 고추장이랑 .. 2022. 12. 19.
(숨겨진 진짜 맛집) 하동에 위치한 '김가네 토속식당' 가끔은 다른 장소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싶은 날이 있다. 그날이 바로 오늘이다. 평일 낮12시 직장인들과 노가다꾼들로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앉을 자리는 많이 있으니 금방 들어가기는 쉽다. 주로 손님들은 내장순대국밥,돌비를 많이 시켜먹는것같다. 우리는 항아리수제비X1 아바이순대X1 해물파전X1 주문했음 밑반찬 등장 배가 많이 고파서 옥수수 반찬을 거침없이 입에 집어넣었다 파프리카와의 궁합은 아 삭하면서 수분이 많이 나와서 입안에 씹는 즐거움을 더했다. 메뉴들이 차례대로 나왔다 두근두근 해물파전은 너무 노릇하게 한것도 아니고 토핑이 많은 것도 아니다 그냥 평범한 맛이다. 아바이순대 맛있음 냄새도 안나고 깔끔한 맛이 아주 굿 마음에 쏙들었다. 항아리수제비 항아리 안에 수제비가 가득 들어있다 피는 얇아서 쫄깃쫄.. 2022.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