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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녀석들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한 이유?

by 싸니이 2022.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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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인정사정없이 무한정 앞으로 나갑니다.
  우리들도 늙어갑니다.
  꺽어진 나이라고 무시당합니다.
  인생의 계급장은 늘어만 가고 온 몸은 쑤시고 아파와도 마음은 이팔청춘입니다.
청춘이란 말앞에 나이를 붙여 놓지 마십시오.
항상 젊음을 달고 살아가야 합니다.
주름살이 늘어가도, 나이가 들어가도
우리는 청춘입니다.
이세상 모든 만물들은 사랑과 배려를 배풀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여기에 인생살이에서 보람된 양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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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을 배려하는 마음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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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배려하는 법
많은 사람들은 남을 전혀 배려할 줄 모른다.
특히 젊은 세대들은 대부분 자기밖에 모른다.
이를테면 함께 시청하고 있는 TV의 채널을 마음대로 돌리는 것, 여닫이문을 닫을 때 뒷사람을 생각하지 않는 것, 주차장에 그어 놓은 차선을 무시하고 차를 세워 다른 차를 세울 수 없도록 하는 것, 밤늦게 샤워하거나 세탁기를 돌려 다른 사람의 안면을 방해하는 것, 출입문을 조심스럽게 닫지 않고 꽝하게 닫아 다른 사람을 깜짝 놀라게 하는 것 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이러한 것은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얼마든지 시정할 수 있는 일이다.
특히 대중생활에서는 언제나 주위를 돌아보아야만 한다.
혹시 내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는 않는가를 먼저 살펴야 한다.
그래야 원만한 대중생활을 할 수 있게 된다.
남을 먼저 배려할 때 우리의 주변은 훈훈한 정이 넘치게 된다.
그리고 내가 저 사람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인가를 늘 생각해야 한다.
우울해 보이면 무엇 때문에 그런지 물어보고, 몸이 불편하다면 자신의 능력껏 도와주어야 한다.
그 사람의 생활에 무엇이 필요한지, 내가 해 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이러한 조그마한 배려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
남을 배려하는법 (배려는 행동으로만 하는것이 결코아니다)
배려는 단순히 행동으로만 하는 것이 결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물질적으로나 외적으로 타인을 배려한다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마음이 아닐까요? 동료에게 음료수 한 전 건내는 것도 단지 700원어치의 가치를 선물한다기 보다는 마음을 전해주는 의미가 더 크니깐요.
상대방이 나라면 어떨까? 내가 한 작은 행동이 그 상대방은 어떻게 받아들일까? 어떻게 하면 상대방이 좀 더 편하게 일을 할 수 있을까? 늘 '나라면' 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답니다.
이런 마음가짐이 갖추어 있을때 배려하는 행동들은 자연스럽게 나오는거니깐요.
그렇다면 배려하는 법, 작은 행동들에는 무엇이 있는지 한 번 알아볼까요? 언제나 남을 위해 생각하는 행동들은 일상생활에서 접목이 될 만큼 아주 쉬워요.
내 말보다는 상대방의 말을 좀 더 집중해서 듣기, 엘리베이터 먼저 눌러주기, 물한 잔 건내주기, 먼저 다가가서 용기내어 수고했다고 건내기 등.. 이런 작은 배려들을 몸에 배도록 늘 습관화를 하셔야 한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 또 한 가지!! 눈치보지 마세요.
남들 눈치보지 말고 먼저 다가갈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답니다^^
내가 나쁜 짓을 하면 나에게 도리어 화로 다가오듯이, 이러한 것들은 겉으로 눈 앞에 내게 얻어지는 이익은 없지만 분명히 다시 되돌아오리라 생각합니다.
돈으로는 살 수 없는 홀가분하고 뿌듯해지는 감정들도 얻을 수 있고요.
차라리 다시 되돌아온다 하면 이런 베풀 수 있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런 타인을 배려한느 습관이나 행동들이 겉으로는 보이지는 않지만 , 무한한 신뢰와 믿음, 더욱 더 두터운 관계를 심어줄 수 있지 않을까요? 내 보여지지 않는 배려를 상대방이 발견했을때 그 사람에겐 당신이 이미 평생의 반려자로 여겨질 것이랍니다.
남을 배려한다는 것은 남을 이해한다는 것인데, 쉬운 듯 하면서도 일상생활에서는 어려운 일이지요…
배려와 양보가 성공적 인간관계의 시작이다.
양보와 배려는 분명 미덕이긴 하지만, 그게 지나칠 경우 상대에게 ‘진짜 그런 사람’으로 보이게 될 수 있다.
현대 사회는 경쟁이 성공의 주축이 되고 있으며, 그만큼 '무엇을 아느냐'가 아니라 '누구를 아느냐'가 더 중요한 시대다.
인간관계는 애초부터 내가 무언가를 얻음으로써 나 스스로를 기분을 좋게 만들기 위해 다른 사람과 맺는 수익예약용 계약과 비슷한 것이다.
받기보다 줄 것을 먼저 생각하는 기부나 봉사행위가 양이나 질에 관계없이 크게 인정받고 존경받는 이유도 얻기 위한 인간관계의 기본 목적에 대한 역발상 때문이며, 그런 만큼 배려와 양보가 중요한 덕목이며, 실천 또한 그만큼 더 어렵다.
'내가 받고 싶은 만큼 먼저 남에게 주라'거나 '존중받고 싶은 만큼 남을 먼저 존중하라’는 말은 진정으로 어떤 사람으로부터 헌신과 몰입을 이끌어 내려면 가식이 아닌 마음 속으로부터의 존중과 배려가 필요하다는 말이다.
반면에 줄 것보다 받을 것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은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지속할 수 없으며, 한쪽만 일방적인 이득을 취하는 한 진정 행복한 인간관계, 의미 있는 소통이 만들어지기가 어렵고 언제나 외톨이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이런 사람도 서로 주고받는 호혜의 법칙이 성공적인 인간관계에 중요한 요소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인간관계를 통해 무엇을 얻을 것인지에 대한 관심을 아예 끊어버리고 내 안의 만족, 그 자체에 집중함으로써 스스로 주고받는 방식으로 자신의 관점과 행동을 바꾸게 될 것이다.
감정에 쉽게 휘둘리는 사람은 자신에게 해를 입히는 행동을 잘 하고나서 곧잘 후회하게 된다.
이런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행동하기 전에 충분히 의사소통을 통해 구체적인 행동을 설명하고, 행동의 결과를 이해시킴으로써 행동의 동기를 존중받고 신뢰를 강화시킬 수 있게 된다.
내가 먼저 시작하고, 먼저 변화하는 것이 인간관계를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드는 마음이다.
나는 바꾸지도 시작하지도 않으면서 상대를 바꾸려 시도하는 데서 관계가 삐꺽되고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인간관계는 내가 상대를 얼마나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사랑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내가 집사람을 평생 반려자로 죽을 때까지 믿고 사랑하며, 내가 먼저 함께 근무하는 직원들을 믿으며, 지역사회를 위해 내가 무엇을 어떻게 행동하면 안전하게 변화할 것인가를 먼저 생각하면 저절로 모든 것이 변하게 된다.
배우자나 직원, 혹은 내가 살아가는 사회가 내가 생각하는 대로 변화하게 된다는 말이다.
일은 결국 '사람이 만들어 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아무리 성공하는데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현실화하는데 도와줄 인맥을 찾지 못한다면, 그냥 어린아이들의 잠깐 떠올랐다 사라지는 수많은 개꿈의 하나로 끝나기 마련이다.
내 꿈을 함께 만들어 나갈 사람들, 그들은 모두들 나에게는 가족들만큼 소중한 사람들이다.
평생 일은 물론 여가시간도 함께 보내야할 귀중한 사람들일지도 모른다.
그런 가족같은 사람들을 진심으로 도와주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다 보면, 자연히 일도 잘 풀리고 인생도 따뜻해질 것이다.
여러분!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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