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설이지말고 여기와서 먹어 '다원 식당' (여수)

 

 

심플해서 마음에 듬

 

 

메뉴판

 

 

 

 

가게가 깨끗하고
사장님 친절하시네요

 

 

 

 

기본반찬

 

 

 

 

반찬은 막창의 느끼함을 없애야 하니까
김치가 중요하죠

파김치가 적당히
익어서 아주 좋네요

김치는 3년 숙성되서
진득한 맛이 나네요

 

 

 

 

막창 세팅 됬네요
막창은 3인분부터
시킬수있음

 

 

 

 

마늘이 통으로 들어가버림

 

 

 

 

적당히 익었으면

 

 

 

 

청양고추 소스에다가 풍덩
이 소스는 참기름 소스임

 

 

 

 

이 소스는 와사비 간장소스
달콤하니 괜찮네요

 

 

노릇노릇 잘익었죠?

 

 

불판 위에 기름종이는
왜까는거냐고
사장님한테 물어보니까
막창이 덜 타게 하는거라네요

 

 

 

 

쌈싸먹어도 맛좋네요
뭔가 기름진 음식이랑
상추랑 궁합이 좋은듯

 

 

 

 

어느새 클리어
맛은 깔끔하네요
막창을 소스 안찍어먹고
그냥 먹어봤는데
아무맛도 안나는데
뭔가 담백한 느낌?
아무튼 둘이서3인분 먹고
느끼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다음 볶음밥도
먹어버리기

 

 

 

 

이야 탄부분 보이시죠
밥은 타는데
냄비에 안달라 붙는게
신기하네요

볶음밥도 뭔가
깔끔하고 담백합니다

 

 

 

 

심심할때면 한번씩
파김치에다가
꿀꺽

 

 

 

 

다른가게와 차이점
1.3인분부터 주문가능(여기 막창 골목이 다 그런것같음)
2.막창 맛이 담백하다? 볶음밥도 담백하다?
전체적으로 깔끔한맛?

 

개인적의견 
깔끔해서 좋네요
가게도 깔끔
막창맛도 깔끔
볶음밥도 깔끔
내 배도 깔끔
그냥 딱 좋습니다

잘먹어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