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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가볼만한곳23

망설이지말고 여기와서 먹어 '다원 식당' (여수) 메뉴판 가게가 깨끗하고 사장님 친절하시네요 기본반찬 반찬은 막창의 느끼함을 없애야 하니까 김치가 중요하죠 파김치가 적당히 익어서 아주 좋네요 김치는 3년 숙성되서 진득한 맛이 나네요 막창 세팅 됬네요 막창은 3인분부터 시킬수있음 마늘이 통으로 들어가버림 적당히 익었으면 청양고추 소스에다가 풍덩 이 소스는 참기름 소스임 이 소스는 와사비 간장소스 달콤하니 괜찮네요 불판 위에 기름종이는 왜까는거냐고 사장님한테 물어보니까 막창이 덜 타게 하는거라네요 쌈싸먹어도 맛좋네요 뭔가 기름진 음식이랑 상추랑 궁합이 좋은듯 어느새 클리어 맛은 깔끔하네요 막창을 소스 안찍어먹고 그냥 먹어봤는데 아무맛도 안나는데 뭔가 담백한 느낌? 아무튼 둘이서3인분 먹고 느끼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다음 볶음밥도 먹어버리기 이야 탄부분 보이시죠.. 2020. 5. 19.
여유롭게 식사 하고 싶으시면 어떠세요? '칠색초칼국수' (여수) 간단하게 저녁 먹으러 왔네요 영업은 저녁 8시까지 한다네요 칼국수 2개랑 고기만두 시켰어요 김치랑 깍두기 밑반찬은 이게 다네요 이게 바로 칼국수 어마어마 하군요 색도 이쁘네요 접시에 잘담아서 후루루루룩 청양고추 넣어서 국물이 목을 개운하게 해주네요 만두님 등장 했네요 아주 속이 꽉찼네요 잘먹어버렸습니다 반찬은 부실하지만 메인요리는 괜찮네요 굿~~~~~~~ 2020. 4. 13.
(여수 술집)역전할머니 맥주 먹었어용 추억의 오비라거 먹어볼까 한정판이라 마음이 흔들림 덜컥 조아 이제 병뚜껑 따는 일만 남았습니다 준비하시고 펑 아직도 집에 보관하고 있답니다 헤헤헤 역전할머니 하면 당연히 라볶이인데요 역시 체인점마다 맛은 다 다른거같아요 조금 매콤했지만 맥주에 먹으니 딱 좋았습니다 혼자 이걸 먹을생각하니 군침이 나네요 질질질 결국 배불러서 남겨버렸네요 다음에는 친구들과 오겠습니다 키아 너무 멋있군요 병뚜껑과 콜라보 사진~~~~♥ 2019.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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