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맛집? 한번 들어가보자 '감꽃마을' (광양 진상)

배고파서

찾아간곳
감꽃마을 식당

손님은 저 혼자네요

저는 함박스테이크 시켰어요

메뉴판이 여기에도?

꽃이 이쁘네요
봄이네요 봄봄봄

산수유

꼬치랑 밥이랑?

바베큐 가격도 나와있네요

차를 먼저 주시네요
보이차에요
호로로록

스프가 나옵니다

사장님이 급했나봅니다
그릇끝에 스프의 흔적이!

음 평범한데 좀 더 맛은 없네요
후추 뿌려서 먹음

오오 이것은
드디어 메인요리
기대감 100%

한입 먹어봅니다

앗!
ㅋㅋㅋ
너무 딱딱하네요 ㅠㅠ
해동이 덜 되었나봅니다
함박스테이크 아랫부분도 다 탓네요

그래도 다 먹긴했네요
사장님이랑 계속 얘기하면서
천천히 먹을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다음에 오면

함박스테이크는
안먹어야겠군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