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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으러 가자아 (식당)

내가 좋아하는 분위기 좋은 술집 '바로' (중마동)

by 싸니이 2020.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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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이나 이 근처를 지나쳤는데 그냥 지나갔던 곳이네요 어떻게 생겼는지 들어가봅니다

분위기도 괜찮게 잘되있네요 은은한 조명이 마음에 듭니다 잠들것같은 조명

메뉴판이 나오고요

후토마끼라고 김밥같이 생긴거 하나 주문하고 숙주볶음도 주문했네요

기본안주는 고동이나오고 닭 튀김? 그리고 과자나왔네요

요즘은 잔에 LED를 부착해서 이렇게 반짝반짝 빛나게 하네요 술맛이 더 좋아지는듯

숙주나물과 타다끼가 도착했습니다 여러분 배가 고파서 그런지 빨리 먹고싶었네요

숙주나물은 간장베이스로 볶아서 그야말로 밥도둑? 짭조름하면서 달달한맛이 감동입니다 

두번째로 후토마끼? 처음 먹어봤는데 큰 김밥이라고 해야하나 원래는 밥이 더 적어야한다고 하네요 사진으로 보시면 밥알이 굉장히 많아 보이긴 하네요 그래서 먼가 아쉽긴 하네요

파인애플하고 비슷하게 생겨서 한번 찍어봤어요 

사장님이 서비스로 안주도 더 주시고 감동입니다~~

개인적인 의견

음식 맛 5점 만점에 3점 ★

여기 식당 메뉴를 전부다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먹어본거에 한해서 글을 적어본다 숙주나물 볶음은 맛이 없을수가 없기는 하다 그래서 평범하다고 해야할까 특색이 없는 느낌이긴하다 그래도 머 무난한 맛이니까 괜찮다 그다음은 호토마끼 이거는 겉으로 봤을때는 굉장히 재료가 많이 들어가서 무슨 맛일지 궁금했는데 그렇게 다채로운 맛은 안나는것 같다 김밥하고 차이점을 잘 모르겠음 그리고 한입에 먹어야되서 먹기가 좀 불편하다 무난한 맛이여서 3점 드립니다

가성비 5점 만점에 1점

1점인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여기는 술집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양이 적을 수밖에없고 가격이 높을 수밖에 없다.그래서 1점을 매겼다

다음에 방문하고싶은지

메뉴가 다양해서 다른걸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는한다 그리고 사장님이 친절하시니 뭔가 다시 방문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생기는것 같다 그리고 중마동에서 새벽3시까지 열어있는 술집이 얼마나 되겠나? 진득하게 한곳에서 먹기 좋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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